여름 휴가 기간에 하루 짬을내서 소프트디바이스 사람들을 만났다.

나가타군은 사진에는 없는데...뒷쪽으로 직원 한 무리가 더 있다.

그들은 우연히 만났는데....한명이 주선해서 다른 두 친구를 소개팅 시켜주는중이었다 ^^

에비, 야마짱...우측은 이름이 기억안남 -.-

병맥주를 먹었는데....맛이 정말 @.@

이 업소는 부부(OR 동거)가 운영하는 듯 한데 여자분이 호주에서 오신분이다.

일어를 잘 못해 영어로된 메뉴도 있고..분위기는 무척 작고, 아담하고 귀엽다.

안주도 다양하고...역시 동양인 입맛에 잘 맞는다.


감자튀김, 치킨, 좌측은 타이FOOD로 밥이랑, 양념이 되어있는 야채등과

섞어 먹는다. 약간 매콤하면서도 타이 특유의 향기가 난다.

안주 양도 다른 일식 음식점과는 다르게 무척 푸짐해서 놀랬다.

네명이 더치로 2400엔 정도 냈으니...정말 싼거다.

맛은 물론 좋았고...

써비스~ 써비스~

요건 뭘까요?

소 혀로만든 요리다...정말 부드럽고, 맛있다. 햄을 먹는 듯한...

에비짱 한컷..원래 의도는 업소 풍경을 찍으려고 했는데..

우연히 뷰파인더에 잡혔다.

약간 Sorry~ ^^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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