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에서 멋진 트럭 사진중에 용량 문제로 빠진 사진이 있어서 3부에서 올려본다.

여기는 벤츠 전시장 입구인데. 입구에 예전 모델을 전시해 놓았다.

예전 모델 일지라도역시 그들의 아이덴티티는 정말 훌륭했고, 대단했다.

역시 벤츠는 벤츠다. 다른 수식어는 전혀 필요없다. 벤츠다.

영화등에 나올 법한 디자인의 트럭이다. 사막을가로지는 모습이 머리속에 그려진다.

여기가 벤츠부스로 가는 통로인데...좀 신비감을 더하기 위해...벤츠 부스는

특집으로 4부로 넘긴다.(사실 아직 사진 정리가 덜 되었음 ^^)

폭스바겐 부스이다.규모도 상당이 컷고 쇼도 볼만했다.

Caddy라고 명명된 미니밴이다. 골프보다 약간 큰듯.

Beach라고하는 레저용 벤이다. 뒤쪽 화물칸의구조가 정말 좋고,

좌석 매치도 자유롭게 2,3열 시트를 모두접어 내부를 완전 평면으로 바꿀 수도 있다.

정말 대단!!! 나중에 나이좀 들면 이거 사야겠다. 여행이나 계속 다니게...^^

오프로드 스타일의 벤이다. 아래 보이는 것이 거친 노면도 문제 없이달린다는

의미 같다. 역시 브랜드 이미지가 잘 맞는 디자인이다. 어뜻 보면 내차 Vento의 정면이랑

이미지가 비슷한듯...

같은 기종인데, 검은색도 으외로 잘 어울리는 듯 하다.

부스에서 공연중...가라데인지 태권도인지 정체를 알수 없는 안무의 연속이었다.

늘씬한 녀석들이 방방뛰는 모습을 보니, 무척 신선하다. 생동감 넘치는 공연 이었다.

폭스바겐 트럭. 역시 승용차와의 아이덴티티도 잘 맞는 것 같다.

굉장이 깔끔한 정면의 모습이다. 아마 내가 이차의 기사라면,

정말 흙 뭍히기 싫었을듯...^^

뚜껑이 열린다. 멋지다.

Transit이라고 불리우는 앰블런스종류의 벤

야이에서도 역시 많은 회사들의참여로 전시가 끝이 없이 계속된다.

야외에는주로 공사에 사용되는차량들이 많다.



Renaut의 미니밴이다. 귀엽게 생겼다. 색상도 그렇고...

화려한 색상의 귀여운 트럭입니다. 엠블럼은 무척 낯이 익은데...실제

ㅇ렇게 관심있게 본건 처음이 아닐까 싶다.

\

오우!~ 멋지네요.

스텐바우어의 트럭들...전문 튜닝 업체인 듯 하다.

멋지게 개조하였다.

벤츠의 버스에 손을 대었나 보다.

LUBO라는 정말 신선한 디자인의 트럭이다. 커넵카 같기도하고...실제차 가기도 하고...

암튼 디자인 최고다.

포드의 미니벤

겉보기와는 다르게 무척 덩치가 컷던 모델이다.

3부 마지막 사진은 시트로앵의 트럭이다.

4부는 벤츠 부스에 촛점을 맞춰 포스팅 할까 한다.

그럼 4주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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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이너무도 많아서 홀 구분 없시 그냥 손길 가는대로 정리해보았다.

아마 회사도 뒤죽박죽일듯 ㅠ.ㅠ

푸조의 Boxer라는 트럭이다. 푸조 하면 206, 307, 407, 607 씨리즈만 알고있는 나에게는

충격이었다. 푸조에서 이렇게 멋진 트럭을 생산한다니...@.@


그림 같이 화물 적재를 위해 허리가 꺽인다. 허리꺽기다!!!!

역시 푸조의 미니벤이다. Expert라고 소개되었다. 807 분위기인듯...

1007 씨리즈다. 해치백으로 척 보기에는조금 뚱뚱해진207 같이 보인다. 무척 귀엽다.

가와이데쓰요!!!!

전혀 푸조의 Identity가 느껴지지 않는 모델 발견!!!!

Partner이라 명명된 이차는 SUV의 장점과 집차의 스포티함을 통합한 듯 보인다.

아무래도 승용차 전시회가 아니라 상용차 전시회 이기때문에 승용 감각 보다는

상용 감각을 많이 살린 흔적도 보이고..아무튼 별종 하나 탄생한 듯 하다.

OPEL 독일 브랜드로 국내에는 그대지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이지만

상당히 대중적인 브랜드로 인기가 높다. 어떻게 보면 푸조랑 느낌이 비슷하기도 하고...

암튼 그렇다. 이 모델은 Vivaro Life 라는 닉네임이 붙은 미니밴이다.

처음엔 컨셉 상용차인줄 알고 깜짝 놀랐음...@.@

그냥 내부 인테리어를 소개하기위해 만들어놓은 모델이다. 일종의 모델카...

버스도 멋지다...의례 모터쇼하면 날렵한 스포츠카, 컨셉카등이주류인데

역시 사용차 전시의압권은 저렇게 무게감이 느껴지는 버스, 트럭 같은 종류다!!!

정말 귀여운 버스....SOLARIS라는 회사인데 잘 모르겠음.

보시라!!! 저 컬러감각하며, 헤드램프 디테일...차 표면에 흐르는 날렵한 파팅 라인들...

정말 이런 멋진 차들을 보고 있노라면 눈물이 흐른다...

비록 페라리는 아니지만....이렇게 멀리 타국에 와서 생전에 몇번 볼지도 모르는 차들을

타보고, 만져보고....느껴보는 이 기쁨.

이런 경험은 흔치 않을꺼다...그래서 이버스를 보는순간...

살짝 감상에 빠졌는지 눈물이 좀 났더랬다....짜식~ 아직 눈물이 마르지 않았구나...

잠시 밖에 나가 바람을 좀 쐬고 왔다.


Zonda라는 버스회사의 차이다. 요츰 헤드램프의 형태가 치켜 올라가면서 좀 날렵해지는

것이 대세인 것 같다. 어딜가나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는다. 역시..멋지다.

우리나라 시내 버스랑한번 비교해보시길...

헉!!!! 거대 트럭이다. 볼보차 답다. 정말 괴물처럼 생겼는데, 어떻게 보면 귀여워

보이기도 하고..아무튼 말이 필요없다 예술이다.

이렇게 작은 사진으로만 소개하는 것이 정말 안타까울 뿐이다 ㅠ.ㅠ

역시같은 회사의 또다른 트럭....저걸 타고 세계를 한번 누벼 봤으면 좋겠다.

아마 중국을 거쳐 실크로드를 통해 대륙횡단을 한번 하면 어떨까???

가와이!!! 마치 장남감 모델을 보는 듯 하다.

볼보의 9700이라는 버스 모델이다.볼보의 느낌은 우직한데 있고..튼튼하다는

아이덴티티가 너무 강해서 좀 탈이긴하지만..그래도 제품의 퀄리티는 인정!!!

이 버스 역시 앞서 말한 돌연변이 푸조 처럼. 볼보 느낌이 많이 죽어 있는 것 같다.

이미지 변신을 좀 하려나??? 후면을 보면 느낄 수 있을테지 ^^

역시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더듬이 좀 보세요. ^^

너무 귀엽지 않은가? 음하하하 이런 거대한 몸집의 버스가

저런 사이드 미러를 달고 거리를 질주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우리나라 버스 좀 몇 단계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듯...

내가 지금 일본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일본차를 좀 많이 봤으면 했는데

몇 업체만 참가 한 것 같다. 닛산,미쯔비시, 마쯔다 정도...

나름대로 아기자기한 부스지만 역시 유럽에서는 별로 맥을 못추는 일본 브랜드들이다.

좀 가여워 보이기도하고..발길이좀 뜸한 한산한 부스모습도 을씨년 스럽고 좀 그랬다.

승용차라면 얘기가 좀 달라지겠지만...

아무래도 독일이다보니, 일본 브랜드들이 많이 기죽을 만도 하다.

그래도 간베레!!!

어디서 많이 봤나 했더니 -.- 현재 일본 공사장에가면 자주 볼 수 있는 트럭이다.

어딘지 모르게 정말 일본 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SETRA 라는 브랜드의 버스. 별로 특이 사항은 없지만 내부가 너무 예뻐서 한 컷

담아 보았다.

자 어떤가??? 이정도면 버스 많이 타줄만 하지 않은가?

아시겠지만 여기 전시된 버스들이

몇몇을 제외하고는특별한 고급버스이거나, 비싼 버스가 아니다.

그냥 시내를 돌아다니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내 버스라는 거다.

이버스 역시 특이사항은 없는데, 운전석 cockpit이 너무 멋져서 한번 담아보았다.

마치항공기 cockpit을 연상시키는 라인과 버튼들이 너무 인상적이다.

역시 이쯤에서 감동 한번 해줘야해 ㅠ.ㅠ

이정도면 버스 기사도 정말 할만할듯.....

다시 닛산이다. 일본 스타이루 물씬 풍기는 귀여운 트럭되겠습니다.

역시 닛산 트럭인데...어딘지 모르게 좀 어색하다. 억지로 스포티 하게 보이려고

한 탓인지...전면 바디랑,뒤쪽 화물 디자인이 영 매칭이 안된다.

왜 그러니 닛산아 ㅠ.ㅠ 르노랑 놀더니 좀 헤이헤진거 아녀???

자 이번 포스팅의 압권은 바로 IVECO의 초-거대 트럭(ASTRA) 되겠습니다!!!

바퀴 지름이 내 얼굴 가까이된다. @.@ 이트럭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다.

이 사이드 뷰에서는 잘 못느끼시겠지만, 다음장 보면...

정말 거대한 항고기 동체를 보는 느낌이 든다. 저게 정말 살아서 시내를

돌아다닐 수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지만 아무튼 굉장한 스케일이며,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

정면..로우앨글이라 느낌이 좀 살아 난다. 저기에 깔리면??? 정말 국물도 안남겠다.

좌측편 뷰다. 워낙 덩치가 커서 한 프레임으로 다잡기가 쉽지 않다. 초광각 렌즈가 있었다면

정말 멋지게 담아줄 수 있었을 텐데...

헤드램프 디테일이다...어휴~~~ 정말 뭐라고 말이 안나올 정도로 멋진트럭이다...

2부는 여기까지 3부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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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로 가기 전(사실 지금은 도쿄에서 올리는 중이다^.^)

일단 해외에 한번 나갔다와햐하는데, 문득 독일이라는 나라에 한번 가보고 싶어졌다.

커다란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IAA쇼도 있고, 간만에 휴식도 좀 하고 겸사겸사 결정을 내린거다.

갑자기 결정난 스케쥴로 준비도 제대로 못하고 떠났지만...

교토에서 워낙 비행기표를 구하기가 힘들었는데, 결국 거금(230여만원)을 투자해

프랑스를 경유해 가는 독일행 에어프랑스 비행기에 올랐다.

IAA는 짝수해에는 상용차, 홀수해에는 일반 승용차를 대상으로 열리는 국제 모터쇼다.

규모는 뭐...세계 5대 모터쇼에 들 정도니까 더이상 말은 필요 없겠지요.

사실 홀수해가 더 재미있는데....

날씨가 좀 흐렸지만, 경치하나는 끝내 줬다.

사진은파리에 도착하기 1시간 전 쯤 사진이다. 어디인지는 모르겠다.

경치에 취해 촬영하기 바빴으니깐....

나는 비행기에서는 항상 복도자리에 앉는다. 그게 편하다. 자유롭게 왔다갔다 할 수 있어서....

중간이나 창가에 앉으면..좀 불편하다. 옆사람에게 말걸기도 싫고...미안하기도 하고~~

사진은 비행기 가장 뒷자리 비상구에서 찍은거다.

사실 돌이켜 보건데, 갈때보다, 올때 경치가 훨씬 죽였는데....

카메라가 가방 안에 있어서 꺼내기가 좀 귀찮아서 올때는 찍지 않았다.

그래서 지금 후회중 ㅠ.ㅠ

파리 공항에 내려서 비행기커넥션하러 가는 도중에 공항 내 카페를 찍은 거다.

어딘지 모르게 그냥 프랑스 향기가 풍긴다.

사실 프랑스는 처음 이지만....ㅋㅋㅋ

파리의 하늘...역시 여기 일본과는 사뭇 광선이 다르다. 무척 차가운 느낌이다.

일본이나, 한국은 따뜻한 느낌이 강한데...날씨 때문인가???

커넥션 하는데 시간이 많지 않았다. 한시간 정도...

그래도 유럽 여행에서 가장 좋은 것은 비행기 체크 인/아웃 절차가 무지 쉽다는 거다.

입국/출국 심사도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고...여권 보여주고 한번 씨익~ 웃어주면 그만이다.

파리 입국 심사하는 아가씨 인상이 귀여워서 농담으로 "돈 많이 가져왔는데, 내가 여기 불법체류 하면 어떡하냐?"

라고 했더니 "It's up to you!!! 란다...-.- 자기 책임 아니라고...." <- 농담이었겠지만 무지 진지했음 @.@



파리 공항에서 무료 셔틀을 타고 터미널 2F 에서 터미널 2D로 갔다. 거기에서 이런 골목을 지나

한층 내려가면 무지 조그마한 게이트가 있다.

거기에서 독일행 비행기(라고하기에는 너무도 작은...)를 타고 독일로 향했다.

시간은 1시간 반 정도 걸린다.

독일에 워낙 늦게 도착해서...독일 비행장 사진은 없다.

호텔이 공항 근처인데, 걸어갈 수는 없고, 지하철은 없고...택시를 탔다.

그런데,

택시기사 자식이 내가 동양인인걸 우습게 아는지 요금 흥정을 하네??? 처음에는 20유로 부르더니..

내가 가만이 있자 15유로를 부른다. "미친놈" 우리말로욕한번 해주고

독일어는 '비러쉰~'밖에 못하니깐....'I'm gonna get out!!!' 해서 내리고

뒷차를 탔다. 요금은 9.80 나왔다. 나쁜놈은 어딜가나 있다니깐....

다음날이다.

행사가 열리는 멧사 까지는 택시를 타거나, 호텔근처 트렘을 다거나 두가지 방법이 있다.

트렘이야 뭐 예전에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거주할때 눈감고도 탔으니깐..눈에 익어서

독일은 처음이지만, 별로 신기한 건 없다.

역시 예상대로 오스트리아 교통 시스템과 너무도 비슷해서 1분안에 적응 해버렸다.

단지 이놈의 기계가 지폐를 안받고 동전만 받는다는 점....은 좀 그랬다.(주간 레포트 꺼리 하나 건졌다.ㅎㅎㅎ)

주위사람들에게 동전 바꾸느라 시간이 좀 걸렸다.

근데 뭐 사실 개찰구도 없고 그리 운이 나쁘지만 않으면 표 없어도 된다.

그냥 공짜로 타고 다녀도 된다는 거다.

하지만....가끔씩 사복입은 아저씨나 아줌마가 인사하면서 차안에 들어와 표검사 할때 들키면

벌금이 꽤 된다. 오스트리아에서는 6500쉴링으로 약 7만원 정도 된다.

뭐 1년동안 살면서 걸린적은 없지만.....


1일권 2구역을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는 표를 끊었다.

사실 일본에 비하면 완전 껌값이다...껌값...

교토역에서 우리집까지 8정거장 정도 되는데

한번 왕복하면 저 금액을 훌쩍 뛰어넘는다.

아침이라 그런지 무척 조용...호텔 위치가 북쪽이라 좀 외진 동네이기도 하고...

이른아침이라 한가로운 트렘 풍경이다.

Kroepcke역에서 적색 1번라인으로 환승한다. 역시 꼼꼼한 일본의경우

갈아탈때도 돈을 내고 다시 표를 사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무대뽀다. 그냥 마구마구 갈아타고 다녀도 무방하다.

멧사에가는 트램에서 또 한 컷 찍었다. 왼쪽에 보이지는 않은데...내가 옆에 앉은 자기 친구

(대학생들같았음)를 찍는 줄 알고 휘파람울부네!!! -.- 아이구...내가 니친구를 뭐하러 찍냐?

오해 살까봐 일부러 앵글을 좀 높였는데..

사실 나는 저 자전거를 찍고 싶었다. 아마 유럽 이외에는 보기 힘든 광경일꺼다.

아무리 교토 사람들이 자전거를 많이 애용한다고 해도 전철에 자전거를

끌고 타는 일은 절대 없는데...

여기의 저런 풍경은 무척 자연스럽다. 비엔나도 그렇고...



멧사에 도착시마시다. 여기는 종점이다. 사람들이 모두 내린다.

멧사 좌측에 대학교가 있는 듯 하다. 대부분 등교하는 길....가운데 키큰 녀석이

내 옆에 앉았던 친구다. 앉아 있을 때는 몰랐는데, 내릴때 보니깐 키나 너무 커....

우측으로 가면 전시장으로 향하는 길이다. 생각보다 많이 한산해서 놀랐다.

평일 이라서 그런지...(월요일이었다.)

멋진 건물

다리하나를 또 지나간다. 다리도 멋지다. 일본에서는결코 볼 수 없는 복잡한 구조의 다리...

저기가 행사 입구다.

들어가면 표를 파는 데스크가 있다. 무척 친절했다. 한국사람이라고 하니,

안녕하세~요우~~ 라고 한다. ㅎㅎㅎ

18유로짜리 원데이 티켓을 구입했다.

입장 시~작~~

각 전시홀은 건물별로 나누어져 있다.

우리나라로 치면 코엑스 4~5배정도 규모 정도 되는 전시장이 20여개 모여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루 이틀만에 꼼꼼이 체크하면서 보기에는 턱없이 큰 규모다.

주위에 또 멋진 건물들이 즐비하다.

행사장 중심에는 그림처럼 요상하게 생긴 구조물이 하늘을 찌를 듯 펼쳐저 있다.

예전에 에볼루션이란는 코미디 영화에서 마지막에 나오는 외계인처럼 생겼다.

자~~~ 첫번째 입장한 홀은 27번 되겠습니다.

그림처럼 전시 부스의 레이아웃 조차 무척 이색적이지 않은가?

오늘은 여기까지...본격적인 쇼 관람은 2부로 넘깁니다.

오네가이시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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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에서 볼거리 라고하면 의례 3가지를 꼽는다.

최신게임, 발매예정게임, 게임기 처럼 역시 게임관련 내용.

두번째는 각 회사별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기위한 멋진 부스걸들

그리고, 이벤트로 홀1~2 사이 공간에서 열리는 화려한 코스프레 축제!!!!

처음 나와서, 어리버리한 녀석들, 초보, 아마추어도 있고, 프로들도 있다.

그들의 멋진 모습들을 감상하시길....^^



개인 프로필 사진이담긴 명함을 준 친구다.

저 옷을은 100% 핸드메이드다 @.@ 놀랍다. 어떻게 저런 퀄리티를....

우리나라애들 코스 하는 거와는 게임이 안된다.



무척 성숙해 보이는 친구...프로 코스프레어 같다.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는 뭐니뭐니 해도 파판(파이날 판타지)이다. 파판 7의 주인공 클라우드..

작년 파파7 어드밴스드 칠드런 발매로 다시 인기몰이가 시작되었다.



아..이분은 코스프레어는 아니고 부스걸 중에 코에이에 있던 분인데..

웃는 표정이 좋아서 담아보았다.

느낌이 약간 이영애....사진은 잘 못나왔는데 꽤나 미인이다.







가와이!!!! @.@

헉....외국인의 코스...

캐러비안의 해적의 잭 스패로우와 닌텐도의 트레이드 마크인 마리오다. 우측은 잘 모르겠다...

코스프레는, 서양(미주,구주) 취재진들의 단골 취재 메뉴다.

이런 취재진들의 인터뷰가 끝이 없이 어어진다.

이번 TGS 2006 코스 사진중에 제일 그럴싸하게 찍힌 사진이 바로 이 사진이다.

모델도 좋았고, 캐릭터 느낌이 잘 살아 있는 듯 하다.

물론 사진찍는 내공 도 한몫 했고...음하하하~

라스트 컷...

이것으로 TGS 참관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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