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에서 볼거리 라고하면 의례 3가지를 꼽는다.

최신게임, 발매예정게임, 게임기 처럼 역시 게임관련 내용.

두번째는 각 회사별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기위한 멋진 부스걸들

그리고, 이벤트로 홀1~2 사이 공간에서 열리는 화려한 코스프레 축제!!!!

처음 나와서, 어리버리한 녀석들, 초보, 아마추어도 있고, 프로들도 있다.

그들의 멋진 모습들을 감상하시길....^^



개인 프로필 사진이담긴 명함을 준 친구다.

저 옷을은 100% 핸드메이드다 @.@ 놀랍다. 어떻게 저런 퀄리티를....

우리나라애들 코스 하는 거와는 게임이 안된다.



무척 성숙해 보이는 친구...프로 코스프레어 같다.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는 뭐니뭐니 해도 파판(파이날 판타지)이다. 파판 7의 주인공 클라우드..

작년 파파7 어드밴스드 칠드런 발매로 다시 인기몰이가 시작되었다.



아..이분은 코스프레어는 아니고 부스걸 중에 코에이에 있던 분인데..

웃는 표정이 좋아서 담아보았다.

느낌이 약간 이영애....사진은 잘 못나왔는데 꽤나 미인이다.







가와이!!!! @.@

헉....외국인의 코스...

캐러비안의 해적의 잭 스패로우와 닌텐도의 트레이드 마크인 마리오다. 우측은 잘 모르겠다...

코스프레는, 서양(미주,구주) 취재진들의 단골 취재 메뉴다.

이런 취재진들의 인터뷰가 끝이 없이 어어진다.

이번 TGS 2006 코스 사진중에 제일 그럴싸하게 찍힌 사진이 바로 이 사진이다.

모델도 좋았고, 캐릭터 느낌이 잘 살아 있는 듯 하다.

물론 사진찍는 내공 도 한몫 했고...음하하하~

라스트 컷...

이것으로 TGS 참관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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