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shikawa상께서 말씀 하셨던 모터스톰 데모를 받아서 플레이 해봤네요 ^^
일단 소감은 너무 어려워~~~~
그리고 모션 센서가 작동되네요...좌우로 패드를기울여서 조정할 수 있는데..
아직 적응이 안되서 사고가 많이 납니다. ^^
화질은 기대하지 마세요..아날로그, 20인치 정도 되는 작은 TV입니다.
그냥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은건...실사느낌이 좀 많이 나는 것 같아서 스크린샷을 좀 잡아보았네요.
뭐랄까...광원이 자연스럽고...오브젝트의 반사가...재질에따라..
바위면 바위 같고, 철이면 철 같고, 사람옷이면 사람 옷 같고...^^
뭐 그냥 제 느낌이지만...그런 방식으로렌더링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쨍하거나 그런 이미지는 아니지만 그냥 분위기 정도로만 만족하시고 봐주세요~
그럼 간단한 설명과 함께~사진 주욱~ 나갑니다.


달려라 달려...


좀 잔인해서 죄송합니다. 여성 라이더인데....(약간의 가학성 변태 기질이....^^)
게임중에 Pause를 하면 줌 인/아웃...카메라 회전이 가능하더군요. 메트릭스 처럼...^^




아날로그라 디테일 표현은 많이 안됩니다만...까칠까칠한 느낌이 납니다. 빛의 반사가 오브젝트에 따라 모두 다르죠..
바위면 바위..사람의 옷이면 옷..그리고 바이크도 재질에 따라 약간씩 반사의 차이가 보이는 것 같네요.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됩니다만...


느낌이 뭐랄까....조금은 실사 사진 느낌이랄까? 아날로그 TV라 디테일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전체적인 광원도 그렀고, 모델링된 질감도 그렇고..무척 사진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모션 센서 옵션 켜는 장면입니다.
패드를 좌/우로 기울여서 조종할 수 있습니다.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처음이라 적응이 안되어
사고는 많이 납니다...

이번에 몬스터 트럭입니다. 바이크보다 디테일이 좀더 좋은 듯합니다.


역시 빛이..진짜 빛같습니다.


어두운 암부의 디테일도 잘 살아 있구요...어두운 가운데 저렇게 살짝 살짝 보이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저는 사진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런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역광이라서 밝은 곳에 저렇게 빛나는 부분도 있고
어두운 부분의 디테일도 어느정도 살아있고....조금 더 현실적이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로 만들어 주는 것 같네요.
헉~~~ 제 실루엣이 살짝 나왔네요...^^




아날로그 인지라 이정도 화질밖에 보여드릴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640*480 크기인데..
조금만 더 키우면...무지개 선이 마구 보입니다..죄송~~~


역시 실사 느낌이 약간 나지요? 물론 다른 게임기 가지고 계신 분은 비웃으시겠지만요....^^


사고나서 튀어 나갈때 자잘한 부품까지 모두 분해되서 튀어나갑니다. 물리엔진이 이러때 사용되는 건가요?
아무튼약간 놀랬습니다.


게임 자체가 무척 과격하기때문에...게임도중 정신을 평정하지 않으면 소리를 치게되더라구요 ^^
오프로드의 장점이랄까??? 흥분의 도가니로 만듭니다.


차체 표면의 주름..찌그러진 부분도 제대로 잘 표현되고 있습니다. 진짜 1080P로 보고 싶네요...


이것도 좀 실사 느낌이 나지요?


자..이상입니다.
역시 많은분들이 말씀하시는 진동이 아쉽습니다. 지표면에 부딛힐때 진동이 오면 정말 실감 날텐데...하는 아쉬움..
그래도 집에는 휠이 있으니..진동이 될지도 모르지요~~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모션 센서는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

그럼....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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