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Monthly Mansion 구했다.
..솔찍히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
.
업체의 나카타 상이 많이 도와주었고...덕분에 꽤나 맨션을 구해서

7
5 수요일 입주했다.
회사인 소프트디바이스에서 걸어서 10여분 거리로 매우 가깝고

주위에 나카타상, 아소미상이 살아서 가끔 밥도먹고...
그럴 생각이다
.
우리나라로 치면 20여평 연립정도 된다
.
가격은 200여만원 정도... 예산금액에 비하면

엄청 싼편이다. 결재 받은 예산은 하루 7천엔(16만원정도) 이니까...-.-



입구이다.

열쇄가 군대있을때 인식표랑 비슷하게 생겼다.
특별히 복제가 힘들게 제작된거라고 에이전씨에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을 하는데..글쎄...^^
암튼 복제는 힘들어 보이긴 하다..ㅎㅎ
이제 내집안 구경 시켜주련다~ ^^



현관을 들어서면 나타나는 풍경이다.
좌측에는 욕실과, 화장실이 따로 되어있고
,
바로 우측 하나가 있다.



화장실은 사진이 없구, 욕실이다.
세면기가 좋다 @.@ 우리집것 보다 두배는 좋아보인다. 훨씬 크고
...
세탁기는 후진데..MONTHLY MANSION 특징이 마치 콘도 쓰는 분위기다
.
기본적인 살림이 갖추어져 있어서(심지어 젖가락 숟가락 까지...) 몇달 살기에는

무척 편하다. ..전자제품은 많이 후지다...^^



여기가 첫번째 방이다. 깔끔하다.

여기에는 에어컨이없어서

낮에 계속 들어가 있기에는 좀 힘들고,
저녁 때 애들 놀이방이나,

옷방으로 쓰게되면 좋을 같다.

지금은 혼자사는데..이정도 정리해 놓으면 깔끔한거 아닌가? ^^



LDK(Living + D어쩌구 + Kitchen) 라고 부르는 거실이다.

부억이랑 마루 등이 골고루 합쳐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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