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가 해킹당했나? 아님 다른 블로그로 잘못 링크되었나? 놀라셨는가?? ^^

아니다 여기 내집이다. ^________________^

전자제품, 피겨, 프라모델 이외에도 이런 AV(Adult Video)종류를 파는 가게가 있다.

아키바보다 좋은 점은 이런 가게라도, 어둠침침하지 않고, 무척 깔끔하다는 것이다.

물론, 이런 쪽에는 개인적으로 별로 취미가 없어서..그냥 군데만 돌아본 것이니..

너무 이상한 눈으로 심각하게 보시지는 말기를....ㅎㅎ

AV 여러 장르(?) 있다. 위의 사진은 그라비아(Gravia) 라는 장르이다.

..그냥 비키니 모델 정도..DVD 처음부터 끝까지 저런 분위기로 시작해서..

중간에 인터뷰 잠깐...활동하는 모습 잠깐 보인다.

물론 배경은 수영장도 나오고, 공원도 나오고, 침실도 나오고 다양한데..

시종일관, 잔잔한 음악과 함께...계속 포즈잡고, 카메라 움직이고, 저러다 끝난다.

끝까지 절대 벗지 않는다.

작년부터 유행이라 던데, 하드코어에 길들여진 일본사람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보여준 것이라나??? 아무튼~ ,고등학생들도 소화할만한 장르다.

일단 일반 포르노에 나오는 배우들에 비해, 미모나, 퀄리티(?) 월등한 이유도

장르가 발전하게 계기가 아닐까 추측해본다.

나머지는 애니메이션에서부터 시작하여, 학원물, 촉수 괴물이 등장하는 호러... 끝이없다.

가장 윗층에는 정말 !!! 마니악한....장르로 추측되는데

차마 올라가 없어서 그냥 내려왔다.

열심히 고르고 있는 청년..이쪽은 중고 전문 섹션이다.

물론 90% 이상은 남성 손님을 대상으로 하는데, 간혹 여자들도 눈에 띄더라는...

중고지만, 가격이 그렇게 낮아 보이지는 않았다. 평균 2~3,000 정도

여기는 censored (모자이크)처리된 영상이면 어떠한 것이든 합법이며, 18 이상은

무조건 구입, 관람이 가능하다.

..뭐랄까..

길에 붙어 있는 광고 이미지 한장 가지고 나라가 들썩거리는 우리 나라에 비해

완전 관대한 셈이다.

18 룰이 얼마나 지켜지는지는 몰라도, 일단 성인들에게 즐길 것은 제한없이 제공한다라는

점은 높이 살만하다.

바로 요 매장이다.

저 아저씨 DVD2개 책 한권 구입했다...므흣~~



매장들 곳곳에 오사카 분위기 풍기는광경이다.

계단에 자기 소원을 적어 걸어 놓는다...

진자(신사)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광경...^^

점심도 환상..아키바보다 훨씬 저렴하고 맛있고

양도 푸짐하다.

서비스 메뉴라고 해서 셋또(세트)메뉴다.700엔 @.@

라면+볶은밥+치킨

맛있다.

피겨 매장이다.

참자~ 참자~ 참자~

속으로 주문을 외웠다.

아직은 때가 아니다...귀국전에 싹쓸이 하기 전까지..참자!!!

하비 전문 샵...덴덴타운에서 가장 큰 것 같다.

감시가 심해 매장 사진은 이거 한장이다.

역시..수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감동의 연속 <- 좀 촌스럽다...오사카는처음이라...ㅎㅎ

건담 전용샵 매장에 그려진 거대 퍼스트건담..PG인듯...

용산 전자상가에 붙은 그림이랑 비슷한 크기인것 같다.

1:1 스케일 이라고....^^

돌아오는글 JR선...역시 시간 칼같이 지키는 덴샤~~~

오늘 구입한 물품이다. PSP악세사리 조금


에바 PG 구입했다. 4천엔 정도...@.@ 4만원 조금 아래다..엄청난 가격!!!


아 흥분되~~~~~~~~~~~~~~~~~~

일본와서 이런느낌 처음이야!!!!!!!!!!!!!!!!!!!!!!!!

도구들을 집에서 가져오지 않아서..간단한 툴들을 몇개 구입했다

2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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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서

540엔과 30분만 투자하면 완전히 다른世界와 조우할 있다.

바로 저걸 타버리면 된다.

오사카행 JR!!!!!

아침 일찍 집을 나와 오사카로 향했다.



바로 이런 世界다.

교토에서는 전혀 경험 없다. 도쿄에서나 경험할 있는 世界...

오늘은 오타쿠 체험이다.



540엔이면, 로컬이던 급행이건 아무거나 자기 스케쥴에 맞게 있다.

이건 신쾌속 급행 이다.

대략 25분정도 소요되며, 사이에2정거장 정도 선다.



오사카 역의 모습이다. 아직 오전 이른 시간이라, 한산하다.

하지만 오사카역 규모는 정말 대단했다.

안내서에 따라 지하에서 헤메지 말고,

일단 지상으로 올라와, 건물을 중심으로 길을 찾으라는 말을...

정말 실감하게 했다.


여기는 북쪽 출구인 요도바시 우메다(요도바시 카메라) 가는 길이다.

바로 역과 가깝게 있어 제일 먼저 찾은 곳이다.




요도바시 우메다 가는길..역시 오전이라 많이 한산한다.

그런데 재미있는점은 도쿄의 경우 젊은 이들이 많은데

여기는 중년 아저씨들이 정말 넘쳐 난다.

시간 때문일까나?



진짜 환상적으로 재미있었던 풍경

2미터 조금 넘는 길인데, 신호등도 있고, 길을 지키는 경찰 보이시는가?

6명이다. 차가오면 양쪽길을 두팔 옆으로 나란히를 해서 완전 차단하고

소리를 질러댄다!!! @.@

너무 웃겨서 차마 그장면은 촬영하지못했다.

저기 보이는 것이 도쿄 요도바시아키바에서 진출한

요도바시 우메다이다. 오사카가 우메다 이다...^^ 읽는 법이 다를뿐...



교토에 있다가 오사카를오니..적응 안됨 -.-

너무너무 바쁜 사람들...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앗싸~~~

이제 좀 사람 사는데 같다구~~


덴덴타운 가다가 전철에서 한컷...

우리 전철처럼 조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ㅋㅋ



덴덴타운이다. 도쿄의 아키바를 그대로 축소해서 옮겨놓은 것 같은 분위기!!!!

건담 전문 매장!!!! 최고다!!!

보라!!!!!!!! 이 수많은 옵션 파츠!!!!

눈물나는줄 알았다. 가격이 좀 쎼서 그렇지...

가지고 싶은게 한두개가 아니다.

ㅠ.ㅠ

역시 반다이!!!!

간혹 일러스트레이션 갤러리도 보인다.

아마추어들이지만 수준급!!!

조금 고급스러운 동인지 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색감하며 작품 하나하나가 예술!!!

예쁘다...^^

1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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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이다.

전원일기 음악이 떠오른다. 전원일기 음악과 함께 들으면

훨씬 머리에 ~~ 들어올듯 해서 음악을 링크해 보았다 ^^

어때 실감 나시는가? ㅎㅎ




자그마한 논이다.

사진은 그렇지만, 실제로 보면 너무너무 이쁘다. @.@

어쩜 저렇게 집의 모양이랑 잘어울리는지..

역시 일본은

() 나라인가 보다.



가끔씩 길을가다보면 쌩뚱맞은 자판기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온다.

저렇게 빨간 자판기는 생전 처음이닷 ^_________^

그옆에 휴지통도 그렇고...^^



동네를 거닐다 보면 이런 공터에 놓여있는

간단한 놀이기구들이 보인다.

한적해서 애들이라고는 찾아 수는 없었지만...

주말이나, 쉬는날에는 어떨지 모르겠다.

지금의 모습은 너무 을씨년스럽다. 우울해보이기도 하고...



동내에서 약간 북동쪽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것처럼 무슨 비밀의 집같은 곳이 많이 나타난다.

뭔가 예전에 지은 같은데...

분위기가 침침하다.

멋스럽기는 한데..저런데 사람이 산다는 것이 ...

그렇다고 절도 아니고...^^

아무튼 남쪽이란, 북쪽이랑 느낌이 많이 다르다. 위쪽이 좀더 한적하고..

사람사는 냄새가 적다고나 할까?



전형적인 우리 동네의 거리 모습이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많이 있는데...

보기 좋다. 나도 조만간 자전거 하나를 구해서

운동삼이 타고 다녀야 겠음.



약간 남쪽으로 5분정도 걸어 내려오면 강이 보인다.

이강은 교토를 중심으로 흐르는 카모강이다.

보기에는 자연적으로 생긴 같지는 않고..청계천처럼

인공적으로 복원한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인위적이랄까?

그래도 청계천 보다는 훨씬 자연스럽다.



어떤가?

위에서는 농촌이라고 조롱하듯이 말을 시작했지만...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나서는 꽤나 마음에 들기 시작했다.

어차피 3개월은 여기, 3개월은 도쿄로 넘어가야 하기때문에

내가 살던 곳과 완전히 다른 세계에 잠시 살아보는 것도

정말 좋은 경험이라 생각했다.

강가의 길을 따라 산책을 하면 정말...

세상 근심이 싸악~ 없어 지는 하다. ^^

신선이된 기분이랄까? ^^



강가의 중간중간에 초미니 사당(?) 곳곳에 즐비하다.

사진 찍는 동안에도 두명이 와서 기도를 올리고 갔다.

...

神들의 나라 일본임을 실감하게 한다.



강에는 이렇게 우아한 자태의 새들을 쉽게 있다.

하늘에는 매인지, 독수리인지 큼직한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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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Monthly Mansion 구했다.
..솔찍히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
.
업체의 나카타 상이 많이 도와주었고...덕분에 꽤나 맨션을 구해서

7
5 수요일 입주했다.
회사인 소프트디바이스에서 걸어서 10여분 거리로 매우 가깝고

주위에 나카타상, 아소미상이 살아서 가끔 밥도먹고...
그럴 생각이다
.
우리나라로 치면 20여평 연립정도 된다
.
가격은 200여만원 정도... 예산금액에 비하면

엄청 싼편이다. 결재 받은 예산은 하루 7천엔(16만원정도) 이니까...-.-



입구이다.

열쇄가 군대있을때 인식표랑 비슷하게 생겼다.
특별히 복제가 힘들게 제작된거라고 에이전씨에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을 하는데..글쎄...^^
암튼 복제는 힘들어 보이긴 하다..ㅎㅎ
이제 내집안 구경 시켜주련다~ ^^



현관을 들어서면 나타나는 풍경이다.
좌측에는 욕실과, 화장실이 따로 되어있고
,
바로 우측 하나가 있다.



화장실은 사진이 없구, 욕실이다.
세면기가 좋다 @.@ 우리집것 보다 두배는 좋아보인다. 훨씬 크고
...
세탁기는 후진데..MONTHLY MANSION 특징이 마치 콘도 쓰는 분위기다
.
기본적인 살림이 갖추어져 있어서(심지어 젖가락 숟가락 까지...) 몇달 살기에는

무척 편하다. ..전자제품은 많이 후지다...^^



여기가 첫번째 방이다. 깔끔하다.

여기에는 에어컨이없어서

낮에 계속 들어가 있기에는 좀 힘들고,
저녁 때 애들 놀이방이나,

옷방으로 쓰게되면 좋을 같다.

지금은 혼자사는데..이정도 정리해 놓으면 깔끔한거 아닌가? ^^



LDK(Living + D어쩌구 + Kitchen) 라고 부르는 거실이다.

부억이랑 마루 등이 골고루 합쳐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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